코스피, 보합권 등락…개인 ‘사자’

입력 2018-06-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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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오전 하락분을 만회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양상이다.

2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인트(0.07%) 내린 2355.6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859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2억원, 3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6억 원 매수우위를, 비차익거래가 793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내 총 767억 원 순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86%), 건설업(2.76%), 증권(1.97%), 운수창고(1.58%), 종이목재(1.48%) 등이 오름세로 전환했다. 반면 통신업(-2.29%), 전기전자(-1.25%), 의약품(-0.92%), 전기가스업(-0.50%) 등은 소폭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48%), SK하이닉스(-2.79%), 삼성바이오로직스(-2.17%), 현대차(-1.15%), LG생활건강(-1.42%) 등이 하락했다. 셀트리온(0.68%), 포스코(2.77%), 네이버(1.80%) 등은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08포인트(0.73%) 오른 836.3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억 원, 116억 원을 순매수를, 기관이 93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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