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예멘 내전으로 수출 지연 ‘목표가↓’-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6-21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프투자증권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예멘의 내전으로 인한 수입반입 중지로 백신 수출이 지연된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전년대비 49.1% 증가한 매출액 64억 원, 흑자 전환한 영업이익 20억 원을 전망했다.

유니세프가 유바이오로직스에 발주한 예멘 콜레라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의 주문물량은 400만 도즈로 약50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내전으로 인해 예멘 정부의 수입반입이 중지됐다. 예멘향 콜레라 백신 수출은 3분기로 지연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예멘의 내전으로 인해 주문물량 50억 원 중 10%만 수출돼 기존 2분기 전망치인 104억 원을 하향조정했다”며 “수출 지연등을 반영해 2018년 매출액은 304억 원,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추정치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백영옥,허태영(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0]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0,000
    • -0.73%
    • 이더리움
    • 4,50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25%
    • 리플
    • 3,056
    • +0.39%
    • 솔라나
    • 195,700
    • -1.9%
    • 에이다
    • 629
    • +1.1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54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2.06%
    • 체인링크
    • 20,220
    • -2.69%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