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 변신한 사연은?…재산 규모도 '어마어마'

입력 2018-06-19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박지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이유가 공개됐다.

18일 방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지성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을 맡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홍경민은 "박지성이 아무리 아내 김민지가 SBS 아나운서 출신이어도 월드컵 해설가를 선택하기에 부담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중문화평론가는 "배성재 역할이 컸다"며 "배성재는 김민지와 박지성을 엮었고, 또 스포츠 중계도 톱이지 않냐"고 답했다.

또 박지성이 SBS에 'K리그 부활'이라는 조건을 건 사실이 공개됐다. 대중문화평론가는 "K리그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 사고가 조금씩 있었는데 그게 K리그 폐지로 점점 이어졌다"며 "박지성이 SBS에 '월드컵이 끝나면 K리그 중심의 축구방송을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고, SBS는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K리그 방송 비중을 높여 K리그 부활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편집장은 박지성의 재산 규모가 300억~500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0,000
    • +0.48%
    • 이더리움
    • 5,086,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32%
    • 리플
    • 885
    • -0.11%
    • 솔라나
    • 261,800
    • -1.69%
    • 에이다
    • 924
    • -0.75%
    • 이오스
    • 1,509
    • -0.72%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6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700
    • +4.94%
    • 체인링크
    • 27,760
    • -1.1%
    • 샌드박스
    • 977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