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에스트래픽, 철도 역무자동화 사업 본격 추진…중국·인도 진출

입력 2018-06-11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8-06-11 14:27)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교통관리ㆍ제어시스템기업 에스트래픽이 철도 관련부문 확대를 통해 전체 매출 확대를 꾀한다.

11일 에스트래픽은 역무자동화시스템(AFC·Automatic Fare Collection)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무자동화시스템은 자동 요금수수 시스템으로 통상 자동출개찰시스템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중국과 인도 쪽과 AFC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것이 있다”며 “국내에서도 기회가 있을 경우 매출 확대 추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트래픽 매출 비중은 요금징수시스템과 ITS 등 도로 73.98%이며, 철도신호와 철도통신, 신규사업 등 철도부문이 26.02%이다.

이 비중을 약 5대5로 철도비중이 대폭 늘어날 것이란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중인 AFC는 철도인프라 구축에필수적인 시스템으로 통한다.

게다가 추진 중인 차세대 철도전용 무선통신시스템(LTE-R)은 4세대 이동통신(LTE) 기술을 철도통신에 접목한 것으로 열차 간 및 열차와 관제센터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에스트래픽은 LTE-R 차상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김포 도시철도 LTE-R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현대로템,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대원전선 등과 함께 철도 관련줋 꼽히는 에스트래픽은 LTE-R 관련해선 기술 국산화도 약 90% 마무리할 정도로 기술적으로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1월 설립된 에스트래픽은 교통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도로사업(Hi-Pass 시스템 등), 철도사업(철도신호 등)과 관련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전자·정보 및 통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유인/무인 요금수납시스템, 교통카드 정산시스템 등 도로 위와 교통정보센터에 필요한 시스템의 개발 및 설치 구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대표이사
    문찬종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이용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정태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대표이사변경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김영대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임시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서명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1.2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0,000
    • -0.52%
    • 이더리움
    • 4,54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2.91%
    • 리플
    • 3,041
    • -0.98%
    • 솔라나
    • 198,900
    • -1.83%
    • 에이다
    • 617
    • -2.99%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46%
    • 체인링크
    • 20,430
    • -0.97%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