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70.58p, 상승(▲16.82p, +0.69%)마감. 기관 +1730억, 외국인 +1384억, 개인 -3174억

입력 2018-06-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2포인트(+0.69%) 상승한 2470.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730억 원을, 외국인은 138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17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8.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2.60%) 의약품(+2.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17%) 건설업(-0.8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음식료품(+2.05%) 철강및금속(+1.25%) 의료정밀(+1.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33%) 섬유·의복(-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헬스케어(+2.66%), 국내상장 중국기업(+2.35%), 수산업(+2.05%), 방위산업(+2.03%), 원자력발전(+1.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1.40%), 백화점(-1.20%), 엔터테인먼트(-0.97%), 여행·관광(-0.81%), 타이어(-0.5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6% 내린 5만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POSCO가 4.40% 오른 36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한국전력(+3.19%), 신한지주(+2.8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1.36%), 삼성전자우(-0.98%), 삼성바이오로직스(-0.2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창(+13.21%), 문배철강(+11.22%), SPC삼립(+11.2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성신양회2우B(-10.40%), 성신양회우(-8.44%), 국보(-8.0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신풍제약우(+29.93%), 큐로(+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3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51%), 중국 위안화는 167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47,000
    • -0.29%
    • 이더리움
    • 4,436,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62%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89,900
    • -1.15%
    • 에이다
    • 636
    • -1.09%
    • 이오스
    • 1,131
    • +1.8%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0.87%
    • 체인링크
    • 19,550
    • -1.06%
    • 샌드박스
    • 616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