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 유빈, 11년 만의 솔로…공백 근황 “완벽한 모습 위해 시간이 걸려”

입력 2018-06-05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유빈이 공백 기간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유빈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11년 만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 발매 기념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유빈을 비롯해 원더걸스의 혜림과 소란의 고영배가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빈은 제법 길었던 공백 기간에 대해 “앨범 준비하면서 트레이닝도 받고 곡 작업도 하며 지냈다”라며 “완벽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그만큼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유빈은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촬영 소품이었던 거울이 깨졌다”라며 “너무 놀랐는데 스태프분들이 대박징조라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촬영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빈은 이날 오후 6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숙녀(淑女)’로 데뷔 11년 만에 솔로에 도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8,000
    • +0.17%
    • 이더리움
    • 4,566,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
    • 리플
    • 3,062
    • +0.62%
    • 솔라나
    • 199,300
    • -0.2%
    • 에이다
    • 626
    • +0.81%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9%
    • 체인링크
    • 20,940
    • +2.3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