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킨십父 최태건 "악플러, 나를 이영학과 비교…모델 생계 위협받고 있다"

입력 2018-06-05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 사연으로 소개된 모델 최태건 씨가 악플러를 고소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태건 씨는 5일 오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로 딸이 큰 상처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빠를 성추행범으로 만들어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있다"라며 "댓글 중에는 딸 가진 나를 이영학과 비교하더라. 곧바로 고소하려 했으나 '안녕하세요' 측에서 설득해서 참았다. 나보다 와이프가 더 고소했으면 한다"라고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유명 잡지, 명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그는 "이미지 타격으로 생계도 위협받고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아버지의 과도한 스킨십이 고민이라는 여고생이 출연했고, 방송 이후 이 여고생의 아버지인 최태건 씨는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지난 4일 '안녕하세요' 측은 최태건 씨 가족 근황을 전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최태건 씨를 향한 비난 여론을 줄여보자는 의도였다.

그러나 근황 방송 뒤에도 그를 향한 비난의 시선은 가라앉지 않았고, 일부에서는 거친 발언이 오고 갔다.

이에 최태건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자고 하는 예능 방송에서는 제발 그냥 웃자.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허위사실유포 등 죄목이 네 가지나 해당된다"라며 악플러 고소를 시사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24,000
    • +0.38%
    • 이더리움
    • 3,008,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27
    • -0.15%
    • 솔라나
    • 126,700
    • +1.12%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36%
    • 체인링크
    • 13,180
    • +0.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