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에너지전시회 ‘에너지대전’ 참가기업 접수…7월 31일까지

입력 2018-06-04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사는 10월 2~5일 일산 킨텍스

▲지난해 열린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내 기업이 외국 구매사와 1대 1 상담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지난해 열린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내 기업이 외국 구매사와 1대 1 상담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10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리 스타트(RE Start) 3020’을 주제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열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종합전시회로,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등) △스마트에너지관(정보통신기술,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친환경 스마트카관(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공에너지관 △지역전시관 등으로 꾸려지면 1000부스, 300개 기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외국 구매사 초청비용 및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과 외국 구매사가 직접 만날 기회를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또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발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신제품발표회 개최와 제품 현장판매 지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상담, 광고 제작 등 다방면으로 에너지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대전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올해 7월 31일까지 에너지대전 홈페이지(www.koreaenergyshow.or.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애니홈스,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 등은 중국과 과테말라 기업과 계약을 체결, 총 42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32,000
    • -0.48%
    • 이더리움
    • 4,21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24%
    • 리플
    • 2,715
    • -2.48%
    • 솔라나
    • 178,900
    • -2.24%
    • 에이다
    • 528
    • -3.4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1.98%
    • 체인링크
    • 17,930
    • -1.65%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