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성주 방송사고, 무슨 일? …스포츠 중계시 '웃픈' 고충도 눈길

입력 2018-06-04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출처=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김성주의 방송사고가 화제다.

3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성주가 출연자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 실명을 거론해 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굿걸'과 '검투사'는 각각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볼까', 진주의 '난 괜찮아' 무대를 선보이며 가왕후보 자리를 놓고 다퉜다. 판정단 투표 결과 검투사가 가왕후보전에 나섰다.

굿걸은 방송인 한영이었다. 하지만 굿걸의 정체가 밝혀지기 직전 김성주는 한영의 실명을 언급했고, 이후 "마음 속으로 '한영 씨'를 외치다 보니 나와버렸다"고 당황해했다.

한편 김성주는 과거 안정환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사고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성주는 안티 니에미(핀란드), 구라이 부랄(터키), 졸라(이탈리아), 자지리(튀니지), 지안 프랑코 졸라(이탈리아), 시바사키 가쿠(일본), 이브라히마 섹(세네갈) 등을 언급하며 "중계할 때 어려운 선수 이름은 방송 사고를 유발한다"고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93,000
    • -1.84%
    • 이더리움
    • 4,763,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94%
    • 리플
    • 3,001
    • -2.28%
    • 솔라나
    • 195,900
    • -4.3%
    • 에이다
    • 620
    • -10.14%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42%
    • 체인링크
    • 20,300
    • -3.38%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