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내달 분양 예정

입력 2018-05-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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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다음 달 용인시 기흥구에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흥구 동백동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층, 지상 20~32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18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69~84㎡ 유형으로 갖춰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7㎡, 467가구 등이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한 위치에 있고 동백죽전대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신갈~대출 간 고속화 우회도로가 내년에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예정) 등도 단지 인근에 개통될 계획이다.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깝다.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이외에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두산건설은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가 위치한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잇따른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다고 설명했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예정)과 함께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의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는 경제신도시가 추진된다.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390만m²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13년 만에 용인 동백동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와 용인테크노밸리, 용인 경제신도시 등의 주변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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