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희정, 조카들과 함께 사는 이유…“오빠가 큰 선물을 주고 갔다”

입력 2018-05-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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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출처=KBS1 '같이 삽시다' 방송캡처)
▲배우 김희정(출처=KBS1 '같이 삽시다' 방송캡처)

배우 김희정이 조카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김희정이 홀어머니를 비롯해 조카들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이날 김희정은 “홀어머니와 조카들이 함께 산다. 오빠가 낳은 딸과 아들이다”라며 “오빠는 먼저 갔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 보니 조카들과 함께 살게 됐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김희정은 “조카들과는 10살 차이가 나는데, 어떤 때는 저보다 더 성숙하다. 친구 같기도 하고 오히려 내가 더 의지하는 부분도 있다”라며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들어준다. 조카들이 없으면 뭘 못한다. 오빠가 좋은 선물을 줬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김희정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안 계셨기 때문에 엄마가 유일한 끈이었다”라며 “엄마를 생각하면 내가 늘 모자란 것 같다. 엄마가 내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고 엄마가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슬프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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