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매 증가에…1분기 전자상거래 분쟁조정 신청 급증

입력 2018-05-27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상담ㆍ조정 신청건수 6044건…작년比 43.7%

온라인거래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분쟁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ISA 내 ICT분쟁조정지원센터가 접수한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 상담 및 조정 신청 건수는 60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1만3814건)의 43.7%에 해당한다.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 상담·조정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16년 6909건에서 2017년 1만3814건으로 늘어났다.

주요 분쟁 사안은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한 반품·환불·계약조건 변경·배송 불만 등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추석, 연말연시 등 온라인거래가 급증하는 성수기 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분쟁 상담·조정 신청 건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ISA는 올해 연간 기준 전자거래를 비롯해 인터넷 주소·정보보호산업·온라인광고 분쟁을 합한 총 상담·조정 신청 건수가 2만7000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1만7060건)보다 61.0% 늘어난 규모다. 1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6866건으로 집계됐다.

KISA는 전자거래 분쟁 예방을 위해 △구매 전 상품설명 확인 △의심이 되거나 기재 내용만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사항은 개별 문의 후 구매 △물품 도착 시 바로 주문 내역과 일치 여부 확인 △제품 확인 완료 시까지 반품에 대비한 송장 및 포장 박스 보관 등을 당부했다.

한편,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조정은 피해 금액이 소액이라도 신청 가능하며 조정이 성립하면 민사소송법상의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가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92,000
    • +1.99%
    • 이더리움
    • 2,99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8%
    • 리플
    • 2,038
    • +1.65%
    • 솔라나
    • 126,300
    • +0.88%
    • 에이다
    • 386
    • +1.8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6
    • +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12.64%
    • 체인링크
    • 13,160
    • -0.0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