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68.35p, 상승세 (▲2.78p, +0.11%) 반전

입력 2018-05-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78포인트(+0.11%) 상승한 2468.35포인트를 나타내며, 24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16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481억 원을, 기관은 192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3.4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2.20%) 종이·목재(+1.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2.72%) 음식료품(-1.43%)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1.24%) 전기가스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1.26%) 운수창고(-1.10%) 기계(-1.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80% 오른 5만14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하이닉스가 5.28% 오른 9만38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3.15%), 삼성전자(+2.8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3.52%), LG생활건강(-2.53%), POSCO(-2.4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동양3우B(+27.45%), 우리종금(+25.19%), 엔케이물산(+13.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계양전기우(-23.06%), 신풍제약우(-15.72%), 진흥기업우B(-10.15%) 등은 하락 중이다. DB하이텍1우(+29.93%), 깨끗한나라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5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4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0원(-0.5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8%), 중국 위안화는 170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99,000
    • -1.18%
    • 이더리움
    • 4,539,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4.08%
    • 리플
    • 735
    • -1.08%
    • 솔라나
    • 193,000
    • -5.39%
    • 에이다
    • 651
    • -3.13%
    • 이오스
    • 1,145
    • -1.29%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8%
    • 체인링크
    • 19,840
    • -1.98%
    • 샌드박스
    • 627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