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시장 기지개 켠다.

입력 2008-04-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봄 이사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모처럼 지방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3월 한달간 지방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광역시의 경우 △부산(0.12%), △대구(0.03%), △울산(0.05%)은 상승을, △대전(-0.08%)은 하락을 △광주(0%)는 보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역시 중에 전달 무려 0.13%나 하락했던 대구가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면서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광역시 중 대전만 -0.08%로 하락세를 보였다.

입주 물량도 전년 대비 상당히 줄었고 매물 적체가 계속 돼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중소도시는 전북이 전달 대비 2배 이상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또 부산은 이달 지방 광역 아파트 시장 중 매매(0.12%)와 전세(0.11%)가 동반 상승한 유일한 지역이다.

전세 시장은 눌러 앉은 세입자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활발하지 못해 보합세가 짙게 나타났다.

대전ㆍ울산ㆍ광주ㆍ대구 모두 보합(0%)을 기록한 가운데 부산에서만 상승(0.11%)을 나타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팀장은 "총선을 앞두고 규제완화 기대감까지 겹쳐 매매시장은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몇 달 동안 대부분의 광역시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오름세는 지방 부동산 시장의 전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5,000
    • +1.79%
    • 이더리움
    • 3,431,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23%
    • 리플
    • 2,283
    • +5.89%
    • 솔라나
    • 138,800
    • +1.39%
    • 에이다
    • 422
    • +2.93%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2%
    • 체인링크
    • 14,500
    • +1.68%
    • 샌드박스
    • 13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