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리엠스, 북한 농기계 수요 급증에 전기배선 납품 부각↑

입력 2018-05-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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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엠스가 강세다. 대북 경협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관련 상장기업에 대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프리엠스는 전날보다 5.97% 오른 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한과의 농업 경제협력이 구체화되면 향후 10년간 10만 대 규모의 농기계 수요가 생길 것으로 관측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북 사업 추진 과정에 따라 농기계 생산 업체에 때한 수혜가 전망되면서 프리엠스에 대한 매수세도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엠스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에 건설기계용 전기배선을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MCU, 클러스터 등을 생산하고 있어 노후 건설장비의 교체수요가 발생하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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