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아이큐어,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입력 2018-05-14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7만1500원(+10.00%)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로 마감했고,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도 1만1650원(+1.30%)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반면, 심사청구 기업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2250원(-5.15%)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과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각각 3만750원(-0.81%), 9600원(-0.52%)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4만3750원(+1.16%)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2500원(+2.27%)으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7만4750원(+0.34%)으로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7만8000원(-0.64%)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과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각각 1만9850원(-0.75%), 1만9500원(-0.76%)으로 소폭 내렸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5만9500원(+0.78%)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750원(+1.16%)으로 반등했으나,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3000원(-1.15%)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1600원(+0.47%)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7600원(+0.66%)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03만 원(-0.96%)으로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54,000
    • -1.84%
    • 이더리움
    • 4,773,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1.18%
    • 리플
    • 3,002
    • -2.31%
    • 솔라나
    • 195,800
    • -4.53%
    • 에이다
    • 621
    • -10.13%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19%
    • 체인링크
    • 20,330
    • -3.28%
    • 샌드박스
    • 204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