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 의혹 김경수, 밤샘조사 받고 귀가…"충분히 설명하고 소명"

입력 2018-05-0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고인 신분…경찰, 댓글순위 조작·인사청탁 과정 등 조사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 조사를 마친 후 5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 조사를 마친 후 5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찰에서 밤샘조사를 받은 후 5일 귀가했다.

4일 오전 10시경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김 의원은 23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친 뒤 5일 오전 9시10분경 서울지방경찰청을 나섰다. 참고인 조사지만 이례적으로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의원은 "긴 시간에 걸쳐 충분히 설명하고 소명했다"며 "저는 이제 경남으로 내려간다. 새로운 경남을 위해 온몸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댓글 여론조작에 관여했는지 여부와 김씨로부터 청와대 행정관과 일본 오사카 총영사직 등 인사청탁을 받은 과정 등 여러 의혹의 사실관계를 집중 조사했다.

또 전 보좌관 한씨가 드루킹의 측근 '성원'으로부터 받은 500만원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쯤 경찰에 출석하면서 “특검보다 더한 조사도 당당하게 임하겠다”면서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서는 그간 여러차례 밝히기도 했고 조사과정에서 충분히, 당당하게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밝히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군’ 추진…한·중·일 등 5개국에 군함 차출 압박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75,000
    • +1.28%
    • 이더리움
    • 3,111,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74%
    • 리플
    • 2,079
    • +1.07%
    • 솔라나
    • 130,500
    • +1.4%
    • 에이다
    • 391
    • +0.77%
    • 트론
    • 436
    • +0.69%
    • 스텔라루멘
    • 24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9.48%
    • 체인링크
    • 13,600
    • +2.64%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