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2명 부상·주민 19명 긴급 대피

입력 2018-05-02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일 오후 부산 한 빌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하고 수십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2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4층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주민 A 씨가 창문 밖으로 추락했다.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이 사고로 빌라 건물이 흔들리며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현관문이 휘어졌다.

A 씨는 전신 3도 화상과 추락으로 인한 골반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와 함께 거주하는 B 씨는 유리 파편에 맞아 턱과 손가락을 다쳤다.

5층 빌라 건물에 거주하던 18세대 주민 19명은 긴급 대피했으며, 경찰은 빌라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 측은 "아직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도시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장에 화재 흔적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은 "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가스공사와 합동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638,000
    • +1.85%
    • 이더리움
    • 3,41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23%
    • 리플
    • 2,247
    • +5.64%
    • 솔라나
    • 137,800
    • +1.62%
    • 에이다
    • 406
    • +3.05%
    • 트론
    • 523
    • +0.38%
    • 스텔라루멘
    • 24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30
    • +1.93%
    • 체인링크
    • 15,770
    • +3.89%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