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백악관 “남북 역사적인 만남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 도래하길”

입력 2018-04-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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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만남 직후 성명 발표

▲26일(현지시간) 남북 정상이 만난 직후 백악관이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 CNN 웹 사이트 캡쳐
▲26일(현지시간) 남북 정상이 만난 직후 백악관이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 CNN 웹 사이트 캡쳐
미국 백악관이 남북 정상이 만난 직후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미국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계기로 한국 국민에게 평안함이 도래하길 빈다”며 “우리는 이번 회담이 한반도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은 한국의 긴밀한 공조에 감사를 표하며 몇 주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일 오전 9시 30분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정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3층에서 오전 10시 15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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