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수세 되살아난다

입력 2008-03-3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얼어붙었던 주택 매수세가 올 봄 들어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동향브리핑 158호에 따르면 지난해 말 4.6%였던 주택 매수세는 올 2월 현재 8.9%로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1.5%,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4.0% 각각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수도권 주택 매수세는 전년 동기 대비 4.9%가 증가했며, 6개 광역시는 1.7%, 기타 지방은 3.1% 씩 각각 증가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서울의 강북 지역으로 9.4%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은 서울 7.1%, 경기 3.6% 증가했으나 울산은 10.3% 감소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의 주택 경기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나타나는 주택매수세 증가는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전세 수요자의 증가에 따른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전세 수요자가 매매 수요자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라며 "중소형평형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소폭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95,000
    • -1.19%
    • 이더리움
    • 3,426,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67%
    • 리플
    • 2,088
    • -1.65%
    • 솔라나
    • 126,400
    • -2.02%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486
    • +1.25%
    • 스텔라루멘
    • 248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1.56%
    • 체인링크
    • 13,880
    • -1.56%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