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67.8%…‘드루킹’ 논란에도 소폭 상승

입력 2018-04-23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에 지지층 결집”

(리얼미터)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 주와 비교해 소폭 상승해 60%대 후반을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23일 CBS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67.8%로 전주 대비 1.0%포인트(p)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19일 발표된 주중(16~18일) 중간집계(67.6%)보다 0.2%p 오른 수치다.

부정적 평가는 1.1%p 오른 27.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4.5%로 6.5%p 상승했다. 반면 50대는 65.2%로 1.1%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69.3%·9.8%p↑), 광주·전라(88.3%·3.2%p↑), 대구·경북(52.2%·2.0%p↑)에선 올랐다. 반면, 서울(65.1%·2.9%p↓)에선 지지율이 내려갔다.

리얼미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킨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논란과 이를 둘러싼 첨예한 여야 공방에도 4·27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이어지며 지지층이 오히려 결집한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53.1%로 1위를 지켰다. 2.7%p 오른 수치로 민주당의 지지율은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자유한국당은 22.0%(0.1%p↑)로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20%대를 유지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각각 5.8%(0.1%p↑), 3.9%(0.3%p↓)의 지지율을 얻었다.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은 3.3%로 한 주 전과 같았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20,000
    • -0.64%
    • 이더리움
    • 4,371,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45%
    • 리플
    • 2,828
    • -0.32%
    • 솔라나
    • 187,300
    • -0.74%
    • 에이다
    • 530
    • -0.38%
    • 트론
    • 437
    • -2.02%
    • 스텔라루멘
    • 313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0.15%
    • 체인링크
    • 17,950
    • -0.99%
    • 샌드박스
    • 220
    • -1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