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2018년 1분기 267만대 판매…전년比 7.4%↑

입력 2018-04-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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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2018년 1분기 동안 전세계에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267만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 판매량 또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104만대로 역대 최대 월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그룹 프레드 캐플러(Fred Kappler) 그룹 세일즈 총괄은 “1분기 실적은 우리 제품의 매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2분기에도 우리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1분기 동안 유럽 지역에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14만대를 판매했다. 3월 한달 간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47만9900대를 판매했다. 이 중 독일 시장 13만100대를 포함해 서유럽에 40만7400대가 판매됐다. 중앙 유럽과 동유럽 인도량은 7만2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1분기 동안 서유럽 지역에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95만4400대를, 중앙유럽과 동유럽 지역에는 11.4% 증가한 18만8900대를 판매했다.

1분기 북미 지역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2만1000대를 기록했다. 3월 한달 간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8만3900대를 판매했다. 이 중 5만7800대가 미국 시장에 인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남미 지역 판매량은 12만87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3월 인도량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5만700대를 기록했다. 특히 브라질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3만2500대가 판매됐다.

폭스바겐 그룹은 1분기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09만200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39만1400대를 판매했으며, 중국 시장에 10.1% 증가한 35만880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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