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분기 부진…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8-04-13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GS리테일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957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점주 지원금 증가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3% 감소한 203억 원으로 크게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담배를 제외한 일반상품의 기존점 성장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코스 판매가 시작되면서 담배의 기존점 역신장폭도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슈퍼마켓은 HMR(가정간편식) 등 전략상품 강화와 점포 리뉴얼로 전년 동기 대비 4~5%의 기존점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호텔 사업부는 파르나스타워의 이익 기여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부터는 자체 비용 절감과 상품력 강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MD(상품기획자) 개편에 따른 편의점 및 슈퍼마켓의 통합 구매 강화 △광고판촉비 및 비효율적 투자 축소 △HMR 및 즉석식품 카테고리 확대 △차별화된 PB(자체브랜드) 상품 출시 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자체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즉석식품 경쟁력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4,000
    • -2.37%
    • 이더리움
    • 3,122,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10.89%
    • 리플
    • 2,047
    • -2.94%
    • 솔라나
    • 125,200
    • -3.02%
    • 에이다
    • 370
    • -2.63%
    • 트론
    • 530
    • -0.56%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3.36%
    • 체인링크
    • 14,000
    • -3.38%
    • 샌드박스
    • 10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