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해외계열사인 'LEYOU NEW MATERIALS(WUXI) CO., LTD(가칭)'에 1561억 원(1억460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출자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이다.
회사 측은 "당사 지분율이 51%인 자회사로 조인트벤처(JV)로 설립 추진 중인 러여우뉴머티리얼즈에 출자하는 건"이라며 "전지 재료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8-04-11 09:06
LG화학은 해외계열사인 'LEYOU NEW MATERIALS(WUXI) CO., LTD(가칭)'에 1561억 원(1억460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출자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이다.
회사 측은 "당사 지분율이 51%인 자회사로 조인트벤처(JV)로 설립 추진 중인 러여우뉴머티리얼즈에 출자하는 건"이라며 "전지 재료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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