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부대 조교’ 주원, 지드래곤 언급…“열심히 하는 모습 기억에 남아”

입력 2018-04-09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원(출처=육군SNS라이브 캡처)
▲주원(출처=육군SNS라이브 캡처)

군 복무 중인 주원이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9일 대한민국 육근 즉은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있는 주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원은 화생방 훈련 후기를 전하며 “요즘은 방독면이 좋아져서 걱정 없다. 간혹 교관들이 방독면 벗고 들어갈 사람을 묻는데 저도 한번 해봤지만 죽을 맛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원은 최근 백골부대에서 훈련병으로 있었던 지드래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권지용 훈련병이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 멀리서 봐도 티가 났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 현재는 백골부대에서 조교를 지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입대해 백골부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3사단 11포병연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7,000
    • +1.87%
    • 이더리움
    • 4,923,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0.17%
    • 리플
    • 3,126
    • +1.26%
    • 솔라나
    • 204,900
    • +3.22%
    • 에이다
    • 695
    • +7.92%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377
    • +5.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1%
    • 체인링크
    • 21,420
    • +4.74%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