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38.11p, 상승세 (▲8.53p, +0.35%) 반전

입력 2018-04-0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전환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53포인트(+0.35%) 상승한 2438.11포인트를 나타내며, 24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207억 원을, 개인은 1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7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1.93%) 통신업(+1.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계(-0.98%) 운수창고(-0.8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유통업(+0.3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80%) 비금속광물(-0.70%) 철강및금속(-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57% 오른 245만8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63% 오른 56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5.31%), 아모레퍼시픽(+2.12%)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2.92%), SK이노베이션(-2.59%), POSCO(-1.4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에쓰씨엔지니어링(+25.97%), 삼일제약(+24.93%), GS건설(+16.70%)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현대상선(-5.79%), 롯데지주(-5.72%), 현대건설기계(-5.1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9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3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6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0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기재정정]일괄신고서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0]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2,000
    • -2.43%
    • 이더리움
    • 4,760,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0.71%
    • 리플
    • 2,995
    • -3.14%
    • 솔라나
    • 194,700
    • -5.44%
    • 에이다
    • 632
    • -8.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90
    • -2.5%
    • 체인링크
    • 20,100
    • -4.56%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