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사 배당금 14조2천억원 지급 예정

입력 2008-03-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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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중 배당법인 수는 전년도 839개사에 비해 3.1% 증가한 총 865개사로 전체 결산법인의 51.5%가 배당을 실시하고, 배당금 지급규모도 총 14조2661억원으로 전년도 12조4167억원 대비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448개사, 13조540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지급규모가 14.4% 증가했으며 코스닥시장법인도 417개사, 725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지급규모가 25.8% 증가했다.

주당 배당액 상위사를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케이씨씨(9000원), 한국쉘석유(8500원), SK텔레콤(8400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코스닥시장법인은 흥구석유(1만원), 지에스홈쇼핑(3000원), 메가스터디(1800원) 순으로 조사됐다.

배당금 지급규모 상위 10개사를 보면,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 8개사가 전년도와 동일하게 포함됐으며 전년도에 비해 배당액이 증가한 S-OIL, 현대중공업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기 시작하는 3월 마지막 주는 국민은행 등 총 47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한국전력공사 등 37개사, 코스닥시장법인은 지에스홈쇼핑 등 10개사가 지급한다.

3월 마지막주의 배당금지급규모는 약 1조 6979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1조 6676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303억원이며 이중 대부분이 증권시장으로 재유입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1조1916억원), 국민은행(8241억원)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LG텔레콤(832억원), 아시아나항공(263억원)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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