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10대 그룹사 중 시가총액 가장 크게 줄어

입력 2008-03-24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은 특검 충격 불구하고 가장 적게 감소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10대 그룹사 중 SK그룹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증시 급락에 전년말대비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삼성그룹은 특검 수사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게 감소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난 20일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및 주가 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KRX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10대 그룹 모두가 시가총액이 감소했으며 SK그룹의 시가총액은 전년말대비 17조8411억원(-30.52%) 감소해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으며, 한화그룹(-30.33%), GS그룹(-28.0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삼성그룹은 증시 급락과 함게 특검 수사 영향에도 불구하고 7787억원(-0.49%) 감소에 그쳤고 재계 2위인 LG그룹은 3990억원(-0.64%)이 줄었다.

이들 그룹사의 평균 주가 등락률은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SK그룹이 -26.03%로 가장 컸으며 한화그룹 -24.64%, 금호아시아나그룹 24.05%, 현대중공업 -22.72% 감소 등을 기록했다.

10대 그룹사의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테크윈으로 전년말대비 28.83% 올랐으며 LG전자(24.00%), 호텔신라(삼성그룹, 23.78%) 등이 1~3위에 올랐으며 하락률 상위 종목은 SK컴즈(-52.92%), 한화증권(-48.55%), 한화손해보험(-43.83%)이 차지했다.

한편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381조3853억원으로 전년말 428조5545억원에 비해 11.01% 감소했으며 시가총액 비중은 42.08%로 전년말 40.75%보다 1.33%P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58,000
    • -0.42%
    • 이더리움
    • 3,422,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29%
    • 리플
    • 2,072
    • -0.58%
    • 솔라나
    • 130,000
    • +1.88%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505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61%
    • 체인링크
    • 14,680
    • +1.66%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