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CK, 미래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한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 개최

입력 2018-03-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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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진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ECCK와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이다.

‘The Future of Mobility will be Cleaner and Smarter!’ 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미래 자동차를 대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등 3개 분야를 다룬다. 또 한국과 유럽의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해 토론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은 에릭 요나트 ACEA 사무총장은 자동차 제작자에서 모빌리티 공급자로의 변화를 주제로 포럼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조성우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준비팀장, 시나 마렉 다임러 자동차 규제 전략 담당 매니저, 알렉산더 마스트로비토 스카니아 홍콩 지속가능 교통운송 솔루션 총괄 등을 포함해 유럽 기업, 정부연구기관 및 학계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의 강연과 패널들의 토론이 뒤이어 진행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은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함께 혁신하고 성장해온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 유럽은 더욱더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도전을 기회로 삼고,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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