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쇼핑몰 화재, 사망자 64명…"100년 내 가장 큰 화재로 기록될 듯"

입력 2018-03-27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러시아 시베리아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64명이 사망했다.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낮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의 4층짜리 쇼핑몰 '겨울 체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층 영화관 혹은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졌고 3층까지 확산했다.

불이 나자 소방관 230여 명과 소방차 50여 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20명이 구조되고 100여 명은 긴급 대피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일부 방문객은 불길을 피해 3층과 4층에서 지상으로 뛰어내리기도 했다.

불은 19시간 만에 간신히 잡혔다. 이번 시베리아 쇼핑몰 화재는 러시아에서 최근 100년 이내에 발생한 가장 큰 화재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시베리아 쇼핑몰 화재 원인으로 어린이의 실수에 의한 방화나 전선 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4,000
    • -0.19%
    • 이더리움
    • 3,254,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29%
    • 리플
    • 2,106
    • -0.28%
    • 솔라나
    • 128,700
    • -0.39%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1.46%
    • 체인링크
    • 14,460
    • -0.55%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