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동참

입력 2018-03-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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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한 전기료와 임직원 기부금으로 태국·필리핀에 태양광 LED 랜턴 1000대 전달

▲21일 저녁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실시 전과 동참하고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전경 비교 사진(사진제공=삼성전자)
▲21일 저녁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실시 전과 동참하고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전경 비교 사진(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1일 저녁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와 44개 해외 판매·생산 법인이 참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 가스를 줄이고 전력난이 있는 지역에 희망의 빛을 나누자는 취지에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구촌 전등끄기’행사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의 글로벌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회를 맞은 어스아워는 글로벌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행사 당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전기 사용량이 많은 평일 저녁에 캠페인을 진행해 1시간의 소등으로 약 9.4톤의 탄소발생량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는 인천에서 괌을 비행기로 16회 왕복할때 발생되는 탄소배출량과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절약한 전기료에 임직원의 기부금을 더해 필리핀과 태국의 전력난 지역에 태양광 LED 랜턴 1000대를 4월 중순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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