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임재욱과 한 식구…“대접받는 것 같아 좋아”

입력 2018-03-20 2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임재욱과 배우 박선영이 한 식구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료에서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가 된 임재욱·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분위기가 가족 같다. 설에 혼자 있다고 챙겨주고 그러더라. 마음이 감사했다”라고 임재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선영은 “노래자랑 이후로 잘 어울린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한다”라며 “임재욱은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은 “저는 먼저 가봐야 한다. 회사 매니저들이 다 일이 있어서 모셔다드리러 온 거다”라며 박선영에게 “괜히 분위기 만든다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질문에 대답만 해라. 나 모니터할 거다”라고 대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재욱이 떠난 뒤 박선영은 “오랜만에 회사 차 타고 오니 너무 좋다. 대접받는 느낌이다. 낯설지만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51,000
    • +1.29%
    • 이더리움
    • 4,907,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0.81%
    • 리플
    • 3,117
    • +0.84%
    • 솔라나
    • 204,200
    • +2.66%
    • 에이다
    • 692
    • +7.45%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376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53%
    • 체인링크
    • 21,370
    • +3.94%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