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지역사회 소통 위한 마라톤 참여

입력 2018-03-20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훈(60) 포스코건설 사장
▲이영훈(60) 포스코건설 사장
지난 2일 취임한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이영훈 사장이 2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을 비롯한 포스코건설 임직원 300여 명은 이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 사장은 2008년에 포스코 경영기획 담당 상무로, 2012년에 경영전략담당 전무로 승진했다.

이어 2013년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본부장(CFO)으로 재직, 포스코건설의 역대 최대 경영실적(매출 8조 원, 영업이익 4000억 원)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이 사장은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켐텍 사장을 역임하며 지난 30여 년 동안 포스코 그룹에서 기획ㆍ재무통 역할을 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01,000
    • +4.61%
    • 이더리움
    • 4,15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4.73%
    • 리플
    • 716
    • +1.7%
    • 솔라나
    • 224,400
    • +11.42%
    • 에이다
    • 634
    • +5.32%
    • 이오스
    • 1,101
    • +2.9%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4.67%
    • 체인링크
    • 19,290
    • +6.57%
    • 샌드박스
    • 607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