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 신임사장에 민홍기 본부장 선임

입력 2018-03-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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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은 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홍기 AIG손해보험 본부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민 신임사장의 임기는 2019년 3월18일까지 1년이다.

신임 민 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엠허스트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메리츠화재에서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젠 리(Gen Re)에서 동남아시아, 홍콩, 인도, 대만 담당 특약재보험 총괄을 담당했다. 1996~2004년에는 젠 리 한국 지사장을 맡기도 했다.

2014년 6월 AIG손보로 자리를 옮긴 민 사장은 기업보험 및 고객브로커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본부장을 역임하며 AIG손보가 외국손보사 최초로 정책성 보험 사업자로 참여해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국내 기업, 기관과 협조해 AIG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 앞장섰다고 AIG손보 관계자는 말했다.

로버트 노딘 AIG재팬 사장은 “민 신임사장은 다양한 임원직책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보험업계의 검증된 인물”이라며 “AIG손해보험의 기업보험본부는 민 신임사장의 리더십 하에 꾸준한 수익 증가와 더불어 업계 및 AIG손해보험의 최초 성과들을 이뤄냈다. AIG 손해보험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이뤄낼 성장 또한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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