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우즈-데이, 매킬로이-리키 파울러, 김시우-아머-스미스, 왓슨-로즈...아놀드파머 첫날 샷 대결

입력 2018-03-15 06:52 수정 2018-03-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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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16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타이거 우즈(사진=PGA)
▲타이거 우즈(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로지 골프클럽(파72ㆍ7419야드) ▲사진=PGA

▲SBS골프, 오전 3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15일 오후 8시47분 강성훈-헌터 메이헌-샘 샌더스

오후 8시59분 김민휘-존 허(허찬수)-케빈 스트릴먼

16일 오전 1시32분 케빈 나-마틴 필러-이케다 유타

오전 1시56분 헨릭 스텐손-애덤 스콧-토미 플리트우드

오전 2시20분 찰 슈워첼-어니 엘스-에밀리아노 그리요

△10번홀

15일 오후 8시47분 대니 리(이진명)-알렉스 체카-타이론 밴 어스웨건

오후 8시59분 스콧 피어시-이안 폴터-리 하오통

오후 9시11분 저스틴 로즈-패트릭 리드-버바 왓슨

오후 9시23분 타이거 우즈-제이슨 데이-마쓰야마 히데키

오후 9시47분 김시우-라이언 아머-케머런 스미스

오후 10시11분 안병훈-패트릭 로저스-벤 마틴

16일 오전 1시56분 제인스 한(한재웅)-스마일 카우프먼-크리스 커크

오전 2시8분 로리 매킬로이-리키 파울러-마크 레시먼

오전 2시32분 배상문-코디 그리블-빌리 호셸

▲로리 매킬로이(사진=유러피언투어)
▲로리 매킬로이(사진=유러피언투어)
재기에 성공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1, 2라운드에서 조금 강자를 만났다.

우즈는 첫날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로지 골프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차로 준우승한 우즈는 1라운드에서 15일 오후 9시 23분에 10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고 올해 1월 투어에 복귀한 우즈는 이후 불과 네 번째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며 기량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우즈는 이 코스와 인연이 깊다. 베이힐 코스에서 통산 8차례 우승했다. 스포츠배팅 업체들은 우즈를 우승후보 1순위로 올려 놓고 있다. 우즈의 우승확률은 6/1, 제이슨 데이는 12/1이다.

SBS골프는 16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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