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송옥숙 향한 죄책감에 가출?…한혜린 본격 접근에 이성열 흔들릴까

입력 2018-03-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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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미워도 사랑해')
(출처=KBS 1TV '미워도 사랑해')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송옥숙에게 진 빚으로 괴로워한다.

14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제85부에서 은조(표예진 분)는 행자(송옥숙 분)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은 사실을 알고는 괴로워한다.

앞서 은정(전미선 분)은 행자와 은조의 관계를 의심하고 결국 유전자 검사를 하려 했다. 은조의 칫솔을 가져가려던 순간 은정은 은조에게 들켰다. 이 과정에서 은정은 행자가 은조에게 신장을 준 사실을 폭로한다. 충격을 받은 은조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쓰러진다.

명조(고병완 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은정은 다급한 목소리로 "은조가 없어졌다. 어디로 간 거냐"며 걱정한다.

인우(한혜린 분)는 근섭(이병준 분)이 숨겨놓은 돈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미용실 소파를 뒤지는 인우. 정숙(박명신 분)은 "네 아버지가 숨겨놨다던 그 돈 찾는 거냐"고 묻고 인우는 "분명히 여기 있는 거다. 내가 못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숙은 "너 정말 왜 이러냐"며 속상해한다.

투자 희망이 사라진 인우는 공 모양 액세서리에 집착한다. 석표(이성열 분)에게 본격적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인우. 인우는 공 모양 액세서리가 달린 화장품 용기 디자인 도면을 석표에게 흘린다.

석표는 공 모양 액세서리를 보고 깜짝 놀란다. 디자인을 보여달라고 하는 석표. 인우는 "이거 내가 그냥 심심해서 디자인해본 거라 보여주기 창피한데"라고 말한다. 이 모습을 본 부식(이동하 분)은 "대체 홍석표 상대로 무슨 일을 꾸미려는 거냐"며 인우의 속내를 궁금해한다.

부식은 근섭에게 "공판 날이 다음 주로 잡혔다. 이대로 가면 3년 정도 나올 것 같다"고 보고한다. 근섭은 마지막으로 행자에게 편지를 보내고, 행자는 정성이 담긴 편지에 생각이 많아진다.

한편 종희(송유현 분)는 동하에게 한 배를 타자고 제안한다. 종희는 "변변 어머니는 생각 안 하냐. 내가 업계 최고 대우해 줄 테니 나랑 같이 일하자"고 말하고 부식은 "구종희 본부장님이 무슨 재주로요"라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부식은 충서(김법래 분)와 미애(이아현 분)의 행복한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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