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고유가 등으로 개발사업 가치 상승 '매수'-NH證

입력 2008-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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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고유가로 천연가스 개발사업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지현석 연구원은 " 국제유가와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결정되는 천연가스 도입단가의 상승은 원료비 연동제 실시로 발전용과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 단가에 전가된다" 며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이 중유가격에 비해 천천히 상승하기 때문에 발전용 천연가스의 상대가격이 낮아져 발전용 천연가스의 판매가 증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스공사가 탐사와 개발 단계에서 지분을 투자한 미얀마 A1, A3 (10%),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17.5%) 천연가스전은 국제유가와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 자산가치가 상승해 가스공사의 주주가치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2008년 1~2월 천연가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했고 이에 따라 2008년 1분기 천연가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20% 가량 증가, 회사의 목표 판매량은 5% 이상 상회할 전망"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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