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새 사장에 정완규 금융정보분석원장 유력

입력 2018-03-07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증권금융 새 사장에 정완규 금융정보분석원장(FIU)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오는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3명의 후보자가 추려진 가운데 정 원장의 내정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증권금융은 “현재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절차가 계속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 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정공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자본시장과장, 기획조정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등을 거쳤다. 2016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갔다가 지난해 2월부터 금융위 산하 조직인 FIU 원장을 맡았다.

증권금융은 지난해 11월 정지원 전 사장이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4개월 이상 사장 자리를 공석으로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58,000
    • -1.23%
    • 이더리움
    • 4,988,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2.66%
    • 리플
    • 679
    • +0.44%
    • 솔라나
    • 203,200
    • -3.01%
    • 에이다
    • 582
    • -2.84%
    • 이오스
    • 924
    • -4.25%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7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2.56%
    • 체인링크
    • 21,130
    • -2.54%
    • 샌드박스
    • 540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