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 예정대로 4월8일 상장

입력 2008-03-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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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셀은 17일 미광콘택트렌즈와의 합병을 예정대로 진행해 오는 19일 합병등기 후 4월8일 합병신주를 상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셀 관계자는 "그동안 미광콘택트의 최대주주인 박종구씨외 4인의 계약불이행에 따라 합병을 눈앞에 두고 계약이 해제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당사는 당사의 주주 및 투자자들의 약속 및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현재 미비된 계약조건의 사후이행(피터백워런트 및 주식에 대한 양도)을 전제로 박종구씨와 다시 합의해 합병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셀은 합병 전 최대주주 박종구씨외 4인의 지분 및 아이오셀이 합병으로 취득하게 되는 자사주는 주주들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처분할 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영업현황 등 회사의 모든 경영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경영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셀 강병석 사장은 "당사를 믿고 신뢰를 보내준 주주 및 투자자와 기타 관계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우회상장을 계기로 신뢰도 상승 및 보다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까지 겸비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컨텐츠웨어의 핵심인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과 '카스텔라' 등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 해외시장의 개척 그리고 새로운 시장개척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자본력을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셀은 2007년 매출 390억원, 경상이익 5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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