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메드베데바가 가장 좋아하는 엑소 노래는?

입력 2018-02-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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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를 달리는 메드베데바(연합뉴스)
▲은반 위를 달리는 메드베데바(연합뉴스)

자칭 엑소 '광팬'인 러시아 피겨 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엑소를 만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평창올림픽조직위는 22일 "25일 폐막식 공연에 참가하는 엑소와 메드베데바가 멋진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엑소 멤버들은 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평창조직위 관계자는 "당초 대기실에서 가볍게 만나는 것도 검토했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메드베데바는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소속으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다. 그는 김연아가 은반을 떠난 후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연기로 피겨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가장 즐겨 듣는 노래는 엑소의 'Sing for you'로 알려졌다.

엑소에 대한 팬심을 바탕으로 메드베데바는 간단한 한국말도 할 줄 안다. 그가 가장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는 '엑소'다.

9일 메드베데바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을 때 엑소는 앨범과 사진 화보집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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