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방탄소년단·지드래곤 공통점 보니… '이 광고' 찍으면 대세 인정?

입력 2018-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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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지드래곤(빅뱅) 등 인기 아이돌 스타를 내세운 은행권의 각축전이 시작된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디지털 금융 주고객인 젊은 층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을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국민은행은 20일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한 새로운 티저 영상을 디지털뱅킹 앱 '리브'에 공개했다. 영상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연결 티저 영상 페이지뷰 수는 5만5000뷰를 넘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s)'에 초대받고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는가 하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쓰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국민은행은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스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전날 워너원 티저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채널을 통해 오픈했다.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은 '괴물 신인'으로 떠오르며 MAMA,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소리바다 시상식 등에서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을 내세워 젊은 층이 고객인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원조 아이돌 빅뱅의 지드래곤(지디, GD)과 손잡았다. IBK기업은행은 GD와 컬래버레이션한 'GD 카드'를 출시했다. 이 역시 젊은 고객이 대상이며 멜론·엠넷·지니·벅스 20% 청구할인, 스타벅스 20% 청구할인, YG e-Shop 10% 청구할인, 주요 온라인 쇼핑몰 8%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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