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국 광공업생산, 전년비 0.6% 증가

입력 2018-02-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년 시도별 광공업생산지수 전년대비 증감률(%)(통계청)
▲2017년 시도별 광공업생산지수 전년대비 증감률(%)(통계청)

지난해 전국 광공업생산이 전년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역별로 충남, 제주, 충북 등은 늘어난 반면 서울, 부산, 울산 등은 감소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11.8%), 제주(4.9%), 충북(4.0%) 등은 반도체, 석유정제‧화학제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광공업생산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6.4%), 부산(-6.1%), 울산(-3.9%) 등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업종 부진으로 감소했다.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음식·숙박 등에서 줄었지만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등의 호조로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충남(3.4%), 경기(3.0%) 및 서울(2.8%) 등은 금융·보험, 부동산임대업 등의 호조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울산(0.5%)과 강원(1.2%)은 지역경기 침체 및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의 경우 전국적으로 백화점과 전문소매점은 부진했지만 무점포소매, 편의점 등의 호조로 전년대비 2.7% 증가했다.

울산(-1.5%), 경남(-1.0%) 등은 백화점, 승용차‧연료소매 등의 판매 부진으로 감소를 나타냈다. 충남(2.9%)과 서울(2.8%) 등은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의 판매 호조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증가율을 시현했다.

지난해 전국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1.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제주(2.3%), 광주·전남(2.1%) 등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경남(1.6%), 대전(1.7%), 부산(1.8%)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2673만 명으로 전년대비 31만6000명(1.2%) 증가했다.

경기(18.1만 명), 강원(4.0만 명) 등은 도소매, 사업시설관리 등을 중심으로 고용이 늘었다. 반면 전북(-2.0만 명), 대전(-1.0만 명), 대구(-0.8만 명) 등은 음식·숙박, 도소매업 등에서 고용이 감소했다.

지난해 실업자 수는 102만 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노령 실업인구가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만4000명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20,000
    • +1.01%
    • 이더리움
    • 3,44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1%
    • 리플
    • 1,966
    • +1.24%
    • 솔라나
    • 147,900
    • +5.42%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54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6,230
    • +1.44%
    • 샌드박스
    • 49.8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