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차춘환, 점프실수에도 개인 최고기록 경신

입력 2018-02-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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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차준환(휘문고)이 점프 실수에도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4.94점에 예술점수(PCS) 81.22점, 감점 1점을 합쳐 총 165.16점을 받았다. 기존 최고점 160.13점보다 5점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차준화는 전날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최고점 83.43 점을 따낸 데 이어 프리스케이팅, 더 나아가 이를 모두 더한 총점에서도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차준환은 11번째 연기자로 나섰다. 그는 ‘일 포스티노(Il Postino)’를 배경음으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랜딩했다. 하지만 이어진 쿼드러플 살코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3연속 점프 구간을 마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으로 숨을 돌렸다. 이후 차준환은 트리플 악셀에 이어 트리플 플립-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등 3연속 점프를 다시 선보였다.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플립과 스텝시퀀스를 깔끔하게 소화한 차준환은 트리플 루프로 7개의 점프 과제를 모두 끝낸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마무리했다.

차준화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시니어 첫 시즌인 이번 올림픽 시즌에 (부상과 부츠 문제 등으로) 힘든 일이 많았다"라며 "그러나 이제 겨우 시니어 1년 차다. 차근차근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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