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1조5085억원 실현...전년비 28% 증가

입력 2018-02-09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08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5%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자체 순이익은 1조3141억원으로 전년보다 28.0% 증가했다. 여신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확대와 수수료 수익 등 비이자수익의 개선이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저원가성예금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3bp 상승한 1.94%를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7%와 7.97%로 전년보다 모두 개선됐다. BIS비율은 작년 14.16%로 2016년 13.13%에 비해 1.03%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8조원(5.9%) 증가한 14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22.4%로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03%p 감소한 0.43%,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1.36%를 기록했다.

자회사 실적을 보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은 각각 786억원, 361억원의 순이익을 실현해 전년대비 15.2%, 12.5% 상승했다. IBK연금보험도 478억원으로 전년대비 40.2%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시장 금리 상승에 따라 건전성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와 수익개선 노력으로 내실 위주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27,000
    • +0.87%
    • 이더리움
    • 3,022,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38%
    • 리플
    • 2,031
    • +0.1%
    • 솔라나
    • 127,100
    • +1.44%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0.14%
    • 체인링크
    • 13,220
    • +0.76%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