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디저트' 클래스 '화제'… "통일열망 센스"평 속 "하필 파란색", "독도는 없는데?"

입력 2018-02-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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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가운데 '평창 디저트'가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VIP가 참석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리셉션 만찬의 디저트 메뉴 '소망의 한 접시' 메뉴를 두고 설왕설래를 벌이고 있다.

'소망의 한 접시' 는 전날 조선일보가 공개한 평창 동계올림픽 VIP메뉴 중 하나다. 한반도 모양의 파란색 초콜릿를 기본으로 DMZ 철조망을 상징하는 갈색 초컬릿이 배치됐다. 이 위에 화이트 초컬릿을 부었다. 이는 철조망을 녹이는 의미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 디저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참신하다", "센스 있다", "아이디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하필 식욕을 떨어트리는 파란색이냐", "한반도에 제주도와 울릉도만 있고 독도가 또 빠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평창 디저트에 앞서 제공되는 코스요리는 애피타이저 격인 '축제의 한 접시'와 '화합의 한 접시'가 나온다. '축제의 한 접시'는 올림픽 정신을 담은 오색 메밀 전병과 훈제 무지개 송어, 초당두부로 구성됐으며 '화합의 한 접시'에는 강원도 통감자, 대관령 한우 스테이크, 철원 DMZ에서 재배된 고추냉이 간장소스, 태백산 곤드레나물밥,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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