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1월 내수 車시장 ‘톱5’ 진입… 르노삼성 눌렀다

입력 2018-02-0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1월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를 앞질렀다. 수입차 브랜드가 생산설비를 갗춘 국산차와 경쟁해 내수판매를 앞질렀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18년 1월 벤츠의 신규등록대수는 7509대로 수입차 업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는 작년 1월보다 9.7% 증가한 규모다. 이로써 벤츠는 새해 첫 달 르노삼성(6402대)을 제치고 국내 내수 자동차 시장 5위에 올랐다.

벤츠의 뒤를 BMW(5407대)와 렉서스(1236대)가 이었다. BMW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3.9%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달 포드는 1007대, 토요타 928대, 볼보 849대가 신규등록됐다. 그 다음은 △랜드로버(726대) △포르쉐(535대) △미니(450대) △재규어(381대) △혼다(365대) △푸조(354대) △닛산(311대) 순이다.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도 새해 214대가 신규등록됐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2만107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대비 3.2%, 작년 1월 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593대), BMW 520d(850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81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확보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77,000
    • -1.2%
    • 이더리움
    • 4,327,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7%
    • 리플
    • 2,801
    • -0.92%
    • 솔라나
    • 186,600
    • -0.53%
    • 에이다
    • 525
    • -1.13%
    • 트론
    • 438
    • +0.69%
    • 스텔라루멘
    • 309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50
    • -0.94%
    • 체인링크
    • 17,770
    • -1.22%
    • 샌드박스
    • 204
    • -9.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