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웜비어 부친,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 펜스 미국 부통령 초대, 어떤 의미?

입력 2018-02-05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에 장기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해 웜비어가 북한 평양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북한에 장기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해 웜비어가 북한 평양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귀국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 프레드 웜비어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웜비어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손님 자격으로 개회식에 참여한다.

펜스 부통령은 올림픽 기간에 북한의 선전전에 맞서 '모든 대북 옵션이 테이블에 올라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강조할 방침이다.

웜비어를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초청한 것도 이 같은 입장의 일환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웜비어는 북한 정권 하에서 아들인 오토 웜비어를 잃었기 때문.

버지니아주립대에 재학 중이던 오토 웜비어는 2016년 1월 북한 관광 중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3월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17개월간 억류됐다. 지난해 5월 석방된 오토 웜비어는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돌아갔으나 6일 만에 사망했다.

펜스 부통령은 5일 출국해 5일간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65,000
    • -0.31%
    • 이더리움
    • 3,35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41,900
    • -1.95%
    • 리플
    • 1,891
    • -1.36%
    • 솔라나
    • 138,300
    • -1.28%
    • 에이다
    • 289
    • -1.7%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45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4.84%
    • 체인링크
    • 16,060
    • -4.69%
    • 샌드박스
    • 49.43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