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GC녹십자, 작년 4Q 영업익 1억..‘계열사 재고자산 정리’

입력 2018-02-05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회성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 악화'..작년 매출은 1조2879억 '사상 최대'

GC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7%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63억원으로 전년보다 1.7% 늘었고 당기순손실 5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4분기의 수익성 둔화는 제품폐기 충당금, 계열사의 재고자산 정리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지난 몇 년간 4분기에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패턴이 반복했다. 2016년 4분기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1년 영업이익의 11.4%에 불과했고, 2015년 4분기 영업이익은 6억원에 그쳤다. 2012년, 2013년, 2014년에도 1년 중 4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낮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에는 연구개발비가 4분기에 집중돼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지난해는 계열사 실적이 좋지 않아 1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분기별 녹십자 영업이익 추이(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분기별 녹십자 영업이익 추이(단위: 백만원, 자료: 금융감독원)

GC녹십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9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879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했다. 작년 매출액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주력사업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부문이 기록적인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혈액제제 사업 실적은 탄탄한 내수 기반에 수출 호조가 이어져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백신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은 12%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이 21.5%로 전년의 22.8%보다 감소하면서 영업이익 신장에 기여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적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과감한 미래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허은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89,000
    • +5.31%
    • 이더리움
    • 3,496,000
    • +9.9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73%
    • 리플
    • 2,310
    • +9.27%
    • 솔라나
    • 141,500
    • +5.28%
    • 에이다
    • 431
    • +8.84%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63
    • +6.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7.13%
    • 체인링크
    • 14,760
    • +6.8%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