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파이터’ 론다 로우지, UFC에서 WWE로…4월 프로레슬러 데뷔

입력 2018-02-04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론다 로우지SNS)
(출처=론다 로우지SNS)

UFC 파이터 론다 로우지가 프로레슬러로 데뷔한다.

지난 1월 29일 론다 로우지는 프로레슬링 단체 WWE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2016년 12월 아만다 누네즈에게 패배한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공식 행보다.

UFC에서 WWE로 무대를 옮긴 론다 로우지는 오는 4월 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펼쳐지는 레슬매니아 34에서 첫 데뷔전을 치룰 예정이다.

WWE 측 역시 공식 SNS를 통해 로우지의 레슬매니아 34 출전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UFC 대표 여성 파이터 중 한 명으로 홀리 홈(미국)과 아만다 누네즈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결국 옥타곤에서 내려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7,000
    • -2.08%
    • 이더리움
    • 4,545,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06%
    • 리플
    • 3,053
    • -1.67%
    • 솔라나
    • 199,700
    • -3.06%
    • 에이다
    • 621
    • -5.05%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1%
    • 체인링크
    • 20,390
    • -3.64%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