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68.54p, 상승(▲2.08p, +0.08%)마감. 개인 +2292억, 기관 +177억, 외국인 -2725억

입력 2018-02-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8포인트(+0.08%) 상승한 2568.5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292억 원을, 기관은 17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72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2.1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30%) 유통업(+1.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58%) 통신업(-1.2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업(+1.03%) 음식료품(+1.00%) 의료정밀(+0.9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06%) 전기가스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5.07%), 여행·관광(+3.56%), 국내상장 중국기업(+3.39%), 카지노(+3.11%), 타이어(+2.7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3.19%), IT(-0.90%), 자동차(-0.67%), LED(-0.39%), 탄소 배출권(-0.3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16% 내린 249만1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3.81% 오른 39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1.43%), SK하이닉스(+1.22%)가 상승한 반면 LG화학(-3.12%), 삼성전자우(-2.37%), KB금융(-1.78%)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롯데관광개발(+16.93%), 성신양회2우B(+15.74%), 부산산업(+14.7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올바이오파마(-9.26%), CS홀딩스(-8.46%), 평화산업(-8.0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0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19개 종목이 하락,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2원(+0.3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9원(-0.2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기업 '하도급 갑질' 꼬리 자른다 [하도급법 사각지대①]
  • '주말 소나기'에도 식지 않는 불볕더위…오후부터 자외선·오존 주의보
  • '엘롯라시코'에 팬들도 탈진…이틀 연속 9:8 '끝내기 혈투'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35,000
    • +0.28%
    • 이더리움
    • 5,114,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0.9%
    • 리플
    • 690
    • -0.58%
    • 솔라나
    • 212,800
    • +3.1%
    • 에이다
    • 587
    • +0%
    • 이오스
    • 924
    • -1.39%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50
    • -1.35%
    • 체인링크
    • 21,340
    • +1.52%
    • 샌드박스
    • 538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